저번 글에서 엠제이 드마코가 강조한 이 책의 주제인 부를 만들어내는 나무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였습니다.
이 글로 유입되셨다면 1편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돈을 만드는 만드는 나무, 즉 남의 시간을 내 사업 시스템에 넣어서 자신이 비즈니스에 관여하지 않아도 혼자 돈을 벌게 하는 시스템의 특징에 대하여 엠제이 드마코가 말한 것들을 구체적인 설명을 하려 합니다.
일단 저자는 경제적 자유를 조금이라도 빠른 나이에 얻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업을 시작하기 앞서 사업의 주제를 정해야 하는데 정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스타트업 주제 정하기
- 기분을 좋게 해주어라
- 문제를 해결해 주어라
- 교육해 주어라
- 외모를 발전시켜라
- 안전을 제공하라
- 긍정적인 정서를 유발하라
- 기본적인 욕구부터 외설적인 욕구까지 충족시켜라
- 삶을 편하게 해 주어라
- 꿈과 희망을 고취하라
그리고 위조건을 충족시킨 주제를 찾았다면 그중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사업인지 자신에게 질문해야 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그 질문들로는 아래 질문들이 있습니다.
내가 정한 사업 주제가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 확인할 수 있는 질문하기
- 이 사업의 순수입이 한 달에 2000달러에서 20만 달러(한화 2억 1360만 원)로 확장될 수 있는가?
- 이 사업의 자산 가치가 100만 달러까지 확대될 수 있는가?
- 이사업이 수백만 명에게 영향을 미칠 것인가? 아니면 수백 명에게? 사업의 고객은 전 세계인가, 아니면 도시의 작은 지역인가?
- 이사업이 프랜차이즈, 체인점, 추가 지점 등의 자기 복제를 통해 동네 밖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
- 모든 게 잘 풀렸을 때 최대 판매 가능한 개수는 얼마인가? 100인가 1억인가?
- 모든 게 잘 풀렸을 때 개당 이익은 얼마나 유연한가 중요도가 내포되어있는가?
위 질문은 사업의 규모에 대해서 먼저 생각하는 게 내 사업이 돈을 얼마나 만들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이 된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한 두 단계를 사용한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동네에 노트북을 가지고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서 좌석이 많은 카페를 가려면 역 근처 카페들을 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해주기 위해 (8. 삶을 편하게 해 주어라
) 동네에 테이블이 많은 카페를 차리려 합니다. 그렇치만 카페를 차리면 그 동네에 고객을 모두 모아도 한계점이 있기에 이 문제 때문에 이 문제는 성공 가능성이 높은지 확인하는 질문 중 첫 번째 항목(이 사업의 순수입이 한 달에 2000달러에서 20만 달러(한화 2억 1360만 원)로 확장될 수 있는가?)을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프랜차이즈를 설립해 야한다 합니다.
사업 아이디어는 거창할 필요 없다
그리고 제가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사업 아이디어가 거창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지구 상 60억의 인구 중 단 한 명도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온 힘을 쏟을 필요 없고 경쟁해서 그 사업들을 이기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기려면 바로 실행하는 것이 핵심이라 합니다. 큰 아이디어보다는 더 나은 아이디어에 집중해야 하고 더 나은 아이디어를 어떻게 차별화를 줄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합니다.
먼저 내가 하려는 사업의 경쟁사들을 찾고 그리고 그 경쟁사들 서비스를 이용하고 단점을 찾아 그걸 보완해서 내 서비스에 적용하여 만들어 내 야한 다합니다. 그리고 경쟁사에게 크게 보이는 게 중요한데 그 이유는 우리 회사가 유능한 직원도 많고 막강해 보인다면 경쟁사는 그 사업을 나가고 다른 사업을 진행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포스트는 엠제이 드마코가 설명한 부의 추월차선에 타기 위해 사업 시작하는 법을 다루는 부분에 대하여 간추려 보았습니다. 이 책은 생각은 많고 사업은 하고 싶은 저에게 실행할 수 있는 용기를 준 책입니다. 그리고 부의 축적 개념 자체를 바꿔 준 좋은 책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구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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